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기업에 대한 재무제표 분석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데 기본이 되는 정보입니다.
회사의 매출액, 영업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현금흐름은 어떤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재무제표를 제공하는 곳이 있는데 그것이 DART(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입니다.
상장법인이 공시서류를 금융감독원에 제공하고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기업공시 시스템입니다.
포털에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검색하면 이러한 사이트가 나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메인화면이 나오는데 검색창에 회사명이나 종목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회사에 대한 기업공시 자료에 나옵니다.
그럼 대한민국에 가장 큰 회사인 삼성전자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를 검색하면 수많은 공시자료들이 뜨는데 정기공시 조건을 걸면 제일 최근에 공시한 22년 반기 보고서가 나옵니다. 보고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자료가 나옵니다. 이 안에도 많은 자료들이 들어있는데 저희가 보고 싶은 자료는 대부분 재무에 관한 사항에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곳에서 현재 회사의 자산, 자본, 부채에 관한 사항과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그리고 주식배당에 관한 사항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주식을 할 때도 필요하지만 현재 구직 중인 취준생이시라면 입사할 회사를 평가할 때도 회사가 얼마나 튼튼한 회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필요한 자료입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하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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